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로시마·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(문단 편집) == [[원자폭탄]] == || [[파일:팻맨&리틀보이.컬러 사진.png|width=100%]] || || '''"[[팻 맨]]"''' - [[나가사키시]](위)[br]'''"[[리틀 보이]]"''' - [[히로시마시]](아래) || [[파일:external/c1.staticflickr.com/7861885096_81af0c6d57.jpg]] 리틀 보이는 [[우라늄]] 235를 이용해서 만들어졌고 팻 맨은 [[플루토늄]]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. 양자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외형 역시 그에 따라 달라졌다. 리틀 보이는 2개의 우라늄 덩어리를 충돌시켜 임계질량을 넘김으로써 핵분열을 일으켜 폭발하는 원리다. 1개의 우라늄 덩어리를 다른 쪽 우라늄 덩어리로 발사하여 충돌시키는 포신형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(총류형) 상대적으로 길쭉한 모양을 지닌다. 리틀 보이는 너무나도 원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불발의 우려가 거의 없었으며 단 한 번의 실제 폭발 실험도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되었다. 물론 우라늄 235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한 것도 실제 실험 없이 바로 실전 투입한 이유 중 하나다. [[트리니티(핵실험)|트리니티 핵실험]]에서 실험한 것은 팻 맨 모델이다. 대신 리틀 보이는 한 마디로 비효율적이며, 폭발력도 아래 설명하는 팻 맨에 비해 낮은 편이다. 팻 맨은 중심부를 비우고 그 속에 중성자원을 넣은 [[플루토늄]] 구체를 [[폭축렌즈]]를 이용, 모든 방향에서 압축시켜 폭발을 일으키도록 되어 있었다(내폭형).[* 원자폭탄 연구 초기에는 플루토늄을 이용한 포신형 폭탄도 연구하였으나 개발이 매우 어려워 중단되었다. 이 폭탄의 이름은 'THIN MAN'이었다.] 금속을 누른다고 압축이 될까 싶겠지만, 정확히 말하자면 물리적으로 직접 쥐어짜는 게 아니라 내부 폭약의 충격파를 이용해 [[알루미늄]]에 투사하고, 투사한 충격파를 받은 우라늄-플루토늄 복합 코어와 중성자 점화기가 일련의 과정을 거쳐 폭발하는 것이다. 별다른 가공 없이 바로 주조해낸 플루토늄 239라면 구멍이 송송 난 [[현무암]] 같은 조직을 보인다.[* [[파일:external/www.planetdeadly.com/plutonium.jpg]] 이렇게 생겼다.] 이 폭축렌즈는 동시에 모든 방향에서 똑같은 압력으로 적절히 플루토늄을 쥐어짜야 했기 때문에, 초기에는 제작이 매우 어려웠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. 하지만 희대의 천재인 [[존 폰 노이만]]이 [[고등연구원|프린스턴 고등연구소]]에서 이것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. 리틀 보이는 [[프랭클린 D. 루즈벨트]] 대통령의 별명이었으며 팻 맨은 영국 총리 [[윈스턴 처칠]]의 별명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